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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내돈내산] 우고래빗 견과류 : 건강간식으로 갓 구운 캐슈넛 마카다미아 1.5kg 시켜먹은 후기

by 딥둡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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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간식을 찾다가, 견과류가 몸에도 좋고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견과류를 잘 챙겨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 하루 견과 같은 한봉지 견과류는 제가 싫어하는 견과류도 같이 먹어야 하는게 싫었어요. 그래서 저는 "우고래빗" 이라는 사이트에서 제가 좋아하는 견과류만 대용량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우고래빗
Woogo Rabbit

 

갓 구운 캐슈넛 - 1kg
마카다미아 - 500g

 

우고래빗 견과류 원산지 및 가격정보

 

저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우고래빗> 에서 견과류를 구매했습니다! 대용량으로 구매하기에 품질도 안심되고, 가격도 저렴했어요. 견과류 종류가 많아서 어떤 견과류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향이 좋은 캐슈넛과 식감이 좋은 마카다미아를 선택했습니다!

 

우고래빗 견과류 구매인증

 

제가 구매한 견과류는 

 

1. 갓 구운 캐슈넛 (캐슈너트)

용량 : 1kg

원산지 : 베트남산

가격 : 12,640원

 

2. 마카다미아

용량 : 500g

원산지 : 호주

가격 : 11,260원

 

배송비 3,000원

총 가격 : 26,900원입니다.

 

 

우고래빗 견과류 상세 사진 및 후기

 

 

우고래빗에서 주문한 견과류들이 도착 했습니다! 캐슈넛 / 마카다미아가 각각 500g 씩 포장되어 배송이 왔습니다. 포장지에는 귀여운 토끼가 그려져 있어요. 입구는 지퍼백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보관이 편리할 것 같아요.

 

 

노란색 포장지가 캐슈너트, 그리고 보라색 봉지가 마카다미아 입니다! 각각 하나씩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1. 갓 구운 캐슈넛 (캐슈너트)

 

 

캐슈넛은 아몬드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독특한 향과 풍미가 좋아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견과류입니다! 특히 이에 무리가 가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견과류여서 정말 좋아해요.

 

 

우고래빗의 캐슈넛은 베트남산으로, 구워서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견과류 가공품으로 분류가 됩니다. 소비기한은 주문한 시점으로 부터 약 1년 6개월 정도이고, 개봉시에는 한달정도 안에 다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안쪽에는 이정도의 양이 들어있는데, 캐슈넛이 대부분 부서지지 않고 대부분 온전한 형태를 띄고 있어요. 물로 밑부분으로 갈수록 반쪽으로 갈라진 캐슈넛들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통통하고 크기도 큰 온전한! 캐슈넛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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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카다미아

 

 

마카다미아는 구운 제품이 아닌 생 마카다미아를 선택했어요. 가볍게 부서지는 식감이 좋아서 초콜렛과 함께 나오는 마카다미아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마카다미아 견과류만 먹는건 처음입니다. 

 

 

마카다미아는 가격이 캐슈넛보다 2배정도 비싸서 500g만 구매했어요. 소비기한은 약 1년 10개월 정도로 캐슈넛보다 긴 편입니다. 건랭한 곳에 보관이니 꼭 냉장보관이나 냉동보관해 주세요!

 

 

마카다미아는 겉부분에 살짝 가루같은 것들이 뭍어있었어요. 가볍게 오도독 부서지는 식감이 너무 좋습니다. 훨씬 경도가 낮아서 이것도 이가 안좋은 분들도 드시기 좋을 것 같아요. 

 

건강한 간식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사무실에서 커피와 함께, 혹은 차와 함께 견과류를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밀폐용기에 조금씩 덜어서 챙겨다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다 먹으면 또 구매 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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