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내돈내산] 논픽션 Nonfiction : 젠틀나잇 Gentle Night 핸드크힘 독특한 향설명 및 후기 (상탈 / 포겟미낫 비교)

by 딥둡 2023. 11. 22.
728x90
728x90

제가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인 논픽션 Nonfiction핸드크림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는 평소에 써보던 향이 아닌 새로운 향을 구매해 보았어요. 논픽션에서는 핸드크림과 바디워시로 Santal 상탈 향과 Forget me not 포겟미낫 향을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둘다 향이 좋아서 굉장히 만족했었습니다. 주변에서 젠틀나잇 향을 추천받아서 자세한 리뷰를 남겨볼까 해요.

 

논픽션 Nonfiction
핸드크림
향 : 젠틀나잇 Gentle Night
용량 : 50ml
가격 : 23,000원

 

논픽션 젠틀나잇 핸드크림 선물포장 및 상세사진

 

논픽션 핸드크림

 

논픽션 핸드크림은 이렇게 속이 살짝 비치는 매쉬 파우치에 포장되어 옵니다! 안쪽으로 젠틀나잇이라는 글씨가 살짝 비치네요. 젠틀나잇 핸드크림은 논픽션 특유의 패턴지 박스 안에 들어있는데, 이번에는 베이지 색이에요.

 

 

논픽션 핸드크림 용량50ml이고, 가격은 23,000원입니다. 저는 스퀴저까지 동봉되어 있는 세트를 구매해서 조금 더 비쌌어요. 개인적으로 어떤 향을 선택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총 7개의 향이 있었어요.

 

728x90

 

논픽션 젠틀나잇 핸드크림 고민한 향과 향 종류

 

논픽션 핸드크림은 총 7가지 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가이악 플라워

2. 상탈 크림

3. 오픈 암스

4. 인 더 샤워

5. 젠틀 나잇

6. 포 레스트

7. 포겟 미 낫

 

이렇게 향이 총 7가지 준비되어 있고, 저는 이 중에서 2가지 향을 사용해 보았어요. 바로 포겟 미 낫 향과 상탈 크림입니다. 

 

논픽션 상탈크림 포겟미낫 핸드크림

 

개인적으로 포겟 미 낫의 향을 좋아해서 포겟미 낫은 바디샤워와 바디크림도 사용 중이에요. 상탈크림시그니쳐 향이어서 그런지 고급스럽고 우아한 무화과, 우드 향이 나는 게 특징입니다. 

 

젠틀나잇 향 설명

 

이번에 사용할 젠틀나잇 향지인에게 추천받은 향이에요. 저는 사용해 본 적이 없는데, 지인은 논픽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향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번 기대를 품고 젠틀나잇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젠틀나잇의 향 설명"모든 사물 안에 존재하는 양면성을 드라마틱하게 투영합니다. 낮과 밤의 온도, 직선과 곡선의 조화, 엄격함과 관대함이 교차하는 표정의 변화처럼 젠틀 나잇의 향기도 시작부터 잔향까지 섬세하게 변주됩니다. 그린티와 화이트 플라워 부케의 여린 달콤함이 지나간 자리에 우드, 모스, 스웨이드 계열의 심플하고 상쾌한 중성성이 깃들고, 다시 바닐라와 머스크가 잔잔하게 피어오르며 밤의 공간을 부드럽게 물들여 갑니다." 이렇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머스크, 우드 계열의 중성적인 향이라고 설명되어 있어서, 얼른 맡아보고 싶었어요!

 

논픽션 젠틀나잇 핸드크림 향 설명 및 후기

 

 

젠틀나잇 핸드크림의 상세 사진입니다. 기존 핸드크림과 같은 용량과 재질이에요. 저는 이런 금속 재질의 핸드크림 용기는 마지막에 항상 구멍이 나더라고요. 이번에는 스퀴저가 있으니 조심스럽게 써볼까 해요.

 

젠틀나잇 핸드크림의 향은 개인적으로 묵직하고 중성적인 향수를 바르는 느낌이었어요. 중성적인 느낌이나 남성적인 향수 느낌이 가한데, 우드 향이 강해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진하고 강한 향만 있는 게 아니라 부드러운 느낌이 강해서 살짝 달달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린티나 스웨이드의 향이 상쾌함을 줘서 남성적인 향이라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728x90

 

 

젠틀나잇이 포겟미낫 / 상탈크림과 비교했을 때 가장 묵직하고 남성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포겟미 낫여성스러운 우드 향이라면, 젠틀나잇은 남성성이 강한 우드의 느낌이에요. 상탈 크림은 이 중 가장 가벼운 우드 향인것 같아요.

 

 

함께 들어있는 스퀴저는 이렇게 동봉되어 있습니다. 꽤 무게가 나가서 놀랐어요. 플라스틱으로 된 건 줄 알았는데 쇠로 되어 있어서 꽤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입니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의 견고 함이면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윗부분 핸들 쪽에는 이렇게 음각으로 논픽션의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꽤 고급스러운 느낌이라서 이 핸드크림을 다 쓰고 다른 핸드크림을 사용할 때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았아요. 젠틀나잇의 향을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에 이렇게 맡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포겟미 낫이 저의 1순위 향이었는데... 젠틀나잇으로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아요.

 

 

728x90
300x250